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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윤석철이 소속사 대표 유희열을 언급했다.

12월 2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재즈피아니스트 윤석철과 가수 이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이 “피아노 학원을 몇 살부터 다녔냐”고 묻자 이진아는 “집에서 연습하다가 6살쯤 학원을 다녔다. 제가 막내딸이라서 언니들의 피아노를 쳤다”고 밝혔다. 윤석철은 “8살 때 어머니가 보내주셨다. 오래 하지는 못했다. 자로 손등을 맞아서 그만뒀던 기억이 있다”며 “그러다 중학교 2학년 때 재즈를 본격적으로 배웠다. 록밴드 학원을 다니면서 밴드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렸을 때 웅산 선배님과 클럽에서 공연을 했다”고 밝혔다.

김신영이 “이진아 씨는 안테나의 아오이 유우, 권진아 씨는 수지, 정승환은 박보검, 적재 씨가 백종원이라고 하더라. 적재 씨는 요리를 잘한다고 해서 백종원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하자 이진아는 “잘 몰랐다. 너무 재밌다”며 웃었다.

김신영이 2020 안테나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을 언급하며 “두 분이 ‘겨울의 우리들’을 작곡했다”고 하자 윤석철은 “유희열 대표님이 캐럴을 내고 싶어 하셔서 저희한테 만들어보라고 주문을 하셨다. 새벽까지 만들어서 전달했는데 대표님이 ‘개떡같다’고 하셨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런 피드백을 받은 후 ‘다시 할게요’ 하고 또 보내드렸는데 그제서야 ‘됐다’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파워볼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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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감독직은 첫 도전…울산은 조만간 선임 발표 예정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에서 축구 행정가로 변신했던 홍명보(51) 대한축구협회 전무가 축구협회와 3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하고 현장 복귀 준비에 나선다. 다음 행선지는 ‘아시아 챔피언’ 울산 현대다.

홍명보 전무는 24일 연합뉴스 전화 통화에서 “축구협회 전무를 맡아 지난 3년 동안 열심히 했다. 성과도 있고 부족한 점도 있었다. 그래도 한국 축구가 좋은 방향으로 가도록 노력했다. 앞으로 또 다른 분이 (전무로) 오셔서 열심히 일하셔야 한다”라며 축구협회를 떠나는 소감을 전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태극전사를 지휘했던 홍 전무는 2016년 1월 중국 프로축구 항저우 그린타운FC 사령탑을 잠시 맡은 뒤 2017년 11월 정몽규 축구협회장의 러브콜을 받아 축구협회 전무 자리를 맡았다.

홍 전무는 2020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룬 히딩크호의 캡틴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U-23 대표팀을 지휘하며 한국 축구의 역대 첫 메달(동메달)을 선물한 홍 전무는 2013년 급작스럽게 ‘자의반 타의반’으로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나섰지만 아쉽게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후 한국 축구를 떠나 잠시 중국 프로축구 무대로 진출했던 홍 전무는 2017년 11월 축구협회 전무이사로 발탁되며 축구행정가로 변신했다.

홍 전무가 축구협회 행정을 총괄하는 동안 한국 축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우승,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우승,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우승 등 굵직한 성과도 냈다.

3년 동안 축구협회에서 행정가로 경험을 쌓은 홍 전무의 차기 행선지는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빛나는 울산 현대다.

축구협회 관계자도 “홍 전무는 다음 주까지 출근해서 업무를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어제 홍 전무가 정몽규 축구협회장과 만나서 울산 사령탑으로 가는 문제를 상의한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홍 전무가 마음을 굳히면서 울산 구단도 영입에 속도전을 내고 있다.

이미 축구계에 홍 전무의 사령탑 부임 소문이 널리 알려진 상황에서 영입 발표에 시간을 끌 필요가 없어서다.

울산은 ‘아시아 챔피언’ 자격으로 2월 1일 카타르 도하에서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해야 한다.

이를 위해 울산 선수단은 다음 달 7일 클럽하우스에서 소집돼 2주 동안 통영 전지 훈련을 치른 뒤 다음달 28~29일께 카타르 도하로 이동할 예정이다.

겨울 전지 훈련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울산도 홍 전무가 서둘러 팀에 합류하기를 원하고 있다.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뒤 중국 프로팀을 지휘했지만 K리그 사령탑을 맡는 게 처음인 홍 전무는 “아무래도 그동안 현장에서 잠시 떨어져 있었지만 축구협회 전무를 맡는 동안 현장에서 보지 못했던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horn90@yna.co.kr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배우 김병춘 / 사진=바를정엔터테인먼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 김병춘이 24일 입원한다.

김병춘은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병상을 배정을 받지 못해 자택에서 대기하며 격리 생활을 해왔다.

스타뉴스 취재결과, 김병춘은 병상을 배정받았으며, 24일 오후 입원해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김병춘은 지난 21일 선제적 검사를 받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9일 김병춘과 방송 출연에 함께 한 배우 한예리, 소리꾼 이봉근은 검사를 실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김병춘은 현재 ‘여신강림’과 SBS 드라마 ‘불새 2020’에 출연 중이다.
리 웨스트우드 [AP=연합뉴스]
리 웨스트우드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유러피언 프로골프투어 올해의 선수에 리 웨스트우드(47·잉글랜드)가 선정됐다.파워볼게임

유러피언투어는 22일 “미디어 패널들의 투표로 뽑은 올해의 선수에 웨스트우드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웨스트우드는 올해 1월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투어 통산 25승을 달성했고, 시즌 전체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레이스 투 두바이를 1위로 마쳤다.

웨스트우드가 유러피언투어 올해의 선수가 된 것은 1998년, 2000년, 2009년에 이어 올해가 네 번째다.

그는 또 2000년과 2009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레이스 투 두바이 1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는 등 2020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었다.

유러피언투어 올해의 선수 4회 수상은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와 함께 최다 수상 타이기록이다.

1996년 볼보 스칸디나비안 마스터스에서 투어 첫 승을 따낸 웨스트우드는 이후 24년이 지난 올해에도 우승 소식을 전하는 등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10년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으며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은 2010년 마스터스와 디 오픈, 2016년 마스터스에서 기록한 준우승이다.

올해 유러피언투어 신인상은 사미 발리마키(핀란드)가 받았고, 투어 회원들의 투표로 정하는 올해의 선수 수상자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emailid@yna.co.kr

올해 근소한 점유율 격차 보여..제휴·분사 등으로 경쟁 채비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한국과 중국이 올해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치열한 경쟁을 펼쳐 내년에도 격전을 예고했다.

이들은 내년 배터리 전쟁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 제휴, 분사 등 사전 준비에 나선 상황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CATL과 한국의 LG화학은 근소한 격차로 점유율 경쟁을 벌이고 있다.

SNE리서치는 1∼9월 글로벌 전기차 탑재 배터리 사용량에서 중국의 CATL은 총 19.2GWh, 점유율 23.1%로 LG화학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고 발표했다.

중국 CATL 본사  [CATL]
중국 CATL 본사 [CATL]

같은 기간 LG화학의 사용량은 18.9GWh(22.9%)로, 2위가 됐다. LG화학은 8월까지 누적 사용량 1위를 지켜왔다.

일본 파나소닉은 17.6GWh(21.2%)로 3위를 차지했고, 삼성SDI와 SK이노베이 션은 각각 5.1GWh(6.2%), 4.6GWh(5.5%)로 4위, 5위를 기록했다.

SNE리서치는 “푸조 전기차 e-208과 중국 전기차 업체 니오(NIO) ES6, 리오토의 리샹원 등에서 CATL 배터리 물량 증가가 뒷받침했다”고 말했다.

배터리 업체들은 이같은 점유율 싸움이 내년에도 벌어진다고 보고 있다. 각 나라에서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고, 배터리 업체들의 공격적인 투자가 이어지면서 올해보다 더 뜨거운 경쟁이 펼쳐진다는 전망이다.

LG화학은 배터리 사업을 이달 분사했다. 이미 연간 3조원 이상을 투자하고 있지만 분사한 법인인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하게 되면 더 공격적인 투자 행보를 보일 전망이다.

LG화학 오창 전기차배터리 공장 생산라인 [LG화학]
LG화학 오창 전기차배터리 공장 생산라인 [LG화학]

SK이노베이션 미국 배터리사업 자회사 SK배터리아메리카는 내년 제1 공장 완공 및 시험 생산을 앞두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미국 배터리 사업에 약 3조원을 투자해 미국 조지아주 잭슨카운티 커머스시에 전기차 배터리 제1, 2공장을 건설 중이다.

중국 CATL은 자국 시장을 넘어 한국 업체들이 강세를 보이는 유럽을 넘보고 있다.

CATL은 독일 다임러그룹과 파트너십을 맺고 내년 출시되는 벤츠의 전기차 세단 ‘이큐에스’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주행거리를 늘리는 배터리도 함께 연구·개발(R&D) 한다. 다임러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한국 배터리와 본격 경쟁하는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면서 내년은 올해보다 더 공격적인 투자, 생산 물량 경쟁이 예상된다”며 “입지를 넓히면서 안전 사고 등 리스크를 줄이는 것도 관건”이라고 말했다.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파워볼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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