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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나노미터 공정 시장점유율 전망
대만 TSMC 60%, 삼성전자 40%
전체 시장 대비 격차 크게 좁혀질 것으로 예상
EUV 활용한 초미세공정에선 대등한 기술력
퀄컴 등 경쟁업체도 삼성전자 파운드리로
삼성전자는 후공정 등 협력사 끌어들여
‘통합 서비스’ 강화 추진

지난달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대전에서 관람객이 삼성전자 반도체 부스를 살피고 있다.  /한경DB
지난달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대전에서 관람객이 삼성전자 반도체 부스를 살피고 있다. /한경DB


대만 TSMC 53.9%,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17.4%.

3분기 세계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시장 점유율이다. 매 분기 TSMC와 삼성전자 간 격차는 ‘35%포인트’ 수준에서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다. 지난해 4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30년 파운드리 세계 1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고 최근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가 엔비디아, 퀄컴 등의 고객 물량을 연이어 수주하며 매 분기 ‘사상 최고 매출’을 경신하고 있는 게 무색할 정도다.

물론 삼성전자는 TSMC와 상황이 좀 다르다. 국가 차원의 지원을 받으며 가용 자원 전부를 파운드리에 쏟아내는 TSMC와 달리 삼성전자는 D램, 낸드플래시, AP, 이미지센서, 파운드리 등 다양한 전선에서 경쟁 중이다. SK하이닉스(D램), 일본 키옥시아(옛 도시바메모리·낸드플래시), 미국 퀄컴(AP), 일본 소니(이미지센서), 대만 TSMC(파운드리) 등이 삼성전자가 마주하고 있는 강력한 라이벌들이다. 이런 상황을 감안할 때 ‘파운드리에서 삼성전자가 선전하고 있다’는 평가가 우세하지만, “지금처럼 ‘안정적인 2위’만 하더라도 성공”이란 현실론도 무시할 수 없을 정도다.
 
그런데 최근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에 ‘희망적인’ 전망이 나왔다. 대만의 반도체 전문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지난 18일 내년 TSMC의 파운드리 점유율을 60%,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의 점유율을 40%로 예상했다. 다만 전체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이 아닌 최신 파운드리 공정인 회로선폭(전류의 흐름을 컨트롤하는 채널 폭) ‘5nm(나노미터, 10억분의 1m)’ 시장만 놓고 봤을 때의 전망이다. 쉽게 말해 전체 의류 시장 점유율이 20%에 못 미치는 한국 업체가 내년 ‘최고급 명품’ 시장에선 40%의 점유율을 갖게 된다는 의미다. 반도체업계에선 “의미 있는 전망”이란 얘기가 나온다. 왜일까.

 2022년 100조원으로 커지는 세계 파운드리 시장

우선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라는 사업의 특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파운드리는 반도체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팹리스(fabless, 공장이 없다는 뜻)’라고 불리는 기업들로부터 주문을 받아 반도체를 생산하는 사업이다. 개발도상국 기업들이 많이하는 OEM(주문자위탁생산)과 비슷한 업(業)인데, 고난이도의 기술력이 요구된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파운드리는 팹리스와 계약 전 단계부터 긴밀하게 협력하며 최신 반도체 개발에 긴밀하게 관여한다. 최근 애플이 인텔로부터 독립해 맥(Mac) 전용 반도체칩을 출시할 수 있었던 것도 ‘파운드리업체와의 협업 덕분’이란 얘기가 나올 정도다.

세계 파운드리 시장은 점점 커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600억달러(67조원) 규모였던 세계 파운드리 시장 규모는 올해 682억달러(약 76조원), 2021년 738억달러(약 83조원), 2022년 873억달러(약 98조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서 ‘분업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폰용 AP(데이터처리, 통신 등을 담당하는 반도체) ‘A’ 시리즈를 설계하는 애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AP의 강자 퀄컴과 미디어텍, GPU(그래픽프로세서) 시장을 이끌고 있는 엔비디아와 AMD, FPGA(프로그래머블반도체)로 유명한 자일링스 등 ‘팹리스’들은 본업인 설계에만 집중하고 생산은 파운드리에 맡긴다. ‘잘하는 것에만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최근엔 ‘개발-설계-생산’ 등 모든 과정을 다 하는 종합 반도체 기업의 대표주자 인텔마저도 비핵심 제품에 대해선 생산을 파운드리업체에 위탁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고객과 경쟁자 관계인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치명적인 약점 

이렇게 시스템반도체(메모리반도체를 제외한 반도체) 시장이 팹리스와 파운드리로 분업화되면서 파운드리업체 간에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해 4월 ‘반도체 비전 2030’을 공개하며 “2030년까지 파운드리 시장 세계 1위”를 선언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여러 고객의 설계를 받아 제품을 만드는 파운드리 업(業)의 특성 상 ‘고객 비밀유지’가 중요하다. 하지만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삼성전자’라는 같은 지붕 아래 있는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가 애플, 퀄컴, 미디어텍 등 스마트폰용이나 자동차용 반도체를 설계하는 주요 팹리스 고객사들과 ‘경쟁관계’에 있다는 것이다.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는 스마트폰용 AP, 자동차용 AP인 ‘엑시노스’를 만들며 퀄컴, 애플, 미디어텍과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사진=EPA
사진=EPA

애플, 퀄컴, 미디어텍 입장에선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에 주문을 넣는 게 아무래도 찝찝할 수 밖에 없을 것이란 얘기가 나온다. 자사 직원을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장에 파견해 설계와 제품 스펙에 대한 보안을 철저하게 관리한다고 하더라도 ‘기술유출’이 걱정될 수 밖에 없다는 얘기다.(물론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는 기술유출 가능성을 일축한다) 이런 이유에선지 애플과 미디어텍 등은 현재 대부분(거의 100%)의 주문을 대만 파운드리업체 TSMC와 UMC 등에 넣고 있다. TSMC 또한 “고객과 경쟁하지 않는다”라는 모토를 내세워 고객사를 끌어들이고 있다.

 EUV 활용 초미세공정에선 삼성 수주 늘어

그런데 최근 들어 분위기가 조금씩 바뀌고 있다. 초미세공정 시장이 확대되면서부터다. 파운드리 업체들은 회로선폭을 좁히는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 회로선폭이 좁을수록 좀 더 저전력·초소형·고성능 반도체를 만들 수 있다. 스마트폰용 AP, 최신 이미지센서, 자율주행차용 반도체, GPU, CPU 등이 대부분 7nm 이하 초미세공정에서 생산된다.

회로를 세밀하게 그려야하는 7nm 이하 공정에선 EUV(극자외선) 노광장비가 필수적이다. EUV 장비는 대당 가격이 1500억원에 육박한다. 라인 건설에 수십조원의 비용이 들어가는 것이다. 초미세공정인만큼 축적된 기술 노하우도 필요하다. 대규모 자본을 투자할 수 있고 숙련된 인력을 갖춘 업체는 대만 TSMC와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전 세계에 두 곳 밖에 없다.

EUV 생산라인이 있는 경기 평택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장 전경.  /한경DB
EUV 생산라인이 있는 경기 평택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장 전경. /한경DB


대만 TSMC와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는 지난해부터 EUV(극자외선) 노광장비를 활용해 회로선폭 7nm(나노미터, 1nm는 10억분의 1m) 이하 초미세공정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최근 경쟁사업은 5nm 공정으로 내려왔고 2022년부터는 3nm 공정에서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3위 글로벌파운드리, 4위 대만 UMC 등은 경쟁에서 밀렸다 세컨티어(2nd tier) 위치로 밀렸다. 

초미세공정 시장에 두 업체만 남게되자 TSMC의 지배력이 약해지고 있다. TSMC가 아무리 삼섬전자보다 3~4배의 자금을 초미세공정 라인 증설에 투자한다고해도 단기간 늘릴 수 있는 생산능력엔 한계가 있다. 삼성전자도 수년 전부터 EUV 장비를 활용한 7nm, 5nm, 4nm, 3nm 공정을 차근차근 준비하며 경쟁력 강화에 힘썼다. 대만 TSMC를 앞선다고 표현하긴 무리가 있지만 적어도 공정 기술만 놓고보면 ‘대등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상황이 변하면서 팹리스들도 조금씩 삼성전자에 관심을 두고 있다. 세계 1위 스마트폰 AP 업체 미국 퀄컴이 대표적인 사례다. 퀄컴은 올 들어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에 대한 비중을 높이고 있다. 퀄컴의 AP 중급 모델인 스냅드래곤 4시리즈, 중상급 7시리즈를 8nm 공정에 맡겼고, 차기 플래그십 모델인 스냅드래곤 8시리즈도 삼성전자 5nm 파운드리공정을 통해 생산한다.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초미세공정 역량이 TSMC와 대등한 수준까지 올라온 것, TSMC의 5nm 공정이 애플 물량으로 꽉 찬 것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갤럭시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가 퀄컴 스냅드래곤 AP를 쓰는 등 삼성전자와 퀄컴이 사업부별로 경쟁하면서 협력하는 복잡한 관계인 것도 퀄컴이 애플, 미디어텍과 다른 행보를 보이는 원인으로 평가된다

 파운드리 ‘통합서비스’ 역량 강화하는 삼성

“삼성전자는 파트너와 절대 경쟁하지 않습니다.”

박재홍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부사장(디자인 플랫폼 개발실장)이 지난달 29일 열린 ‘세이프(SAFE, Samsung Advanced Foundry Ecosystem) 포럼’에서 두 번 강조한 말이다. 세이프 포럼은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와 고객·파트너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중요한 행사다. 라자 코두리 인텔 수석부사장 등 포럼 참석자의 면면만으로도 글로벌 반도체 업계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런 행사에서 세계 파운드리 시장 세계 2위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핵심 임원이 ‘파트너와 절대 경쟁하지 않겠다’는 말을 한 이유가 무엇일까.

2020 SAFE 포럼에서 발언 중인 박재홍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부사장.
2020 SAFE 포럼에서 발언 중인 박재홍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부사장.


삼성전자 파운드리 협력사들에 대한 메시지다. 최근 파운드리사업은 설계를 받아 단순히 제품을 만드는 ‘공정’에 그치지 않고 있다. EDA(전자설계자동화), IP(설계자산), 디자인, 패키징 등 파운드리 전후 공정을 포함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변하고 있다. 1987년 창업해 30년 이상 파운드리에 몰두한 TSMC 경쟁력의 원천도 ‘종합서비스’란 말이 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도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최근 세계 2위 후공정 업체 AMKOR와 디자인하우스 에이디테크놀로지 등 실력 있는 업체들을 삼성 파운드리 에코시스템(SAFE) 협력사로 끌어들였다. 박 부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협력업체 없는 삼성 파운드리는 불가능하다”며 생태계를 강화할 뜻을 밝혔다.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카이와 박세리가 소소한 자취 생활과 열정 가득한 본업으로 뜻깊은 하루를 채워 나갔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가 1부 8.7%, 2부 9.0%(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금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안방극장에 꽉 찬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나혼산’에서는 소중한 인연과 함께 외로울 틈이 없는 시간을 보낸 카이와, 필드 사전 답사에 나선 박세리의 알찬 일상이 그려졌다.

먼저 독립 4개월 차 카이는 순백색의 벽지에 가구로 포인트를 준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어디로든 길이 나 있는 일체형 구조로 로망을 제대로 실현한 첫 번째 자취 집을 공개했다. 또한 상·하의 전용 드레스 룸과 잠옷 전용 옷장을 공개, 외출을 앞두고 드넓은 옷방에서 깊은 고민에 빠져 ‘나 홀로 패션쇼’까지 펼치는 모습으로 남다른 옷 사랑을 자랑하기도.

이어 카이 하우스에 조카들이 방문, 그들은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거부하는가 하면 씨름과 숨바꼭질로 에너자이저의 면모를 과시하며 극강의 텐션을 선보였다.

이에 카이가 숨을 고르기 위해 무대 영상을 함께 보자고 권유하자, 조카들은 시청 거부하며 종잡을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기도. 그는 뜻대로 되지 않는 고된 육아에 탈진한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짙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FX외환거래

그런가 하면 다이어트를 위해 춤 강습을 부탁한 절친을 위해 특별한 ‘댄스 스쿨’을 오픈했다. 그는 물 만난 물고기처럼 메인 댄서다운 춤 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감정선과 표정까지 섬세하게 코치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내 감탄을 절로 자아냈다. 귀가 후에는 본가에서 키우고 있는 반려견 몽구가 등장, 카이는 끊임없이 쓰다듬어달라고 애교를 부리는 몽구를 끌어안은 채 힐링을 만끽하며 마지막까지 알찬 시간을 보냈다.

한편 해설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세리는 시즌 막바지 마지막 해설을 위해 길을 떠났다. 코스의 컨디션을 꼼꼼하게 파악, 보다 정확한 해설을 하기 위해 사전 답사에 나선 것. 운전 중 마주 오는 차를 피하려다 덜컹거린 차에 “이런 된장”이라며 분노를 표출하던 박세리는 목적지에 도착한 뒤 주유구를 개방한 채 주행을 하며 귀여운 허당기를 발산해 웃음을 터트렸다.

업무에 돌입하기 앞서 식사시간을 가진 박세리는 앉자마자 식사를 주문하며 명불허전 ‘먹언니’의 매력을 뽐냈다. “맛있는 것만이 오직 원동력”이라는 먹언과 함께 다이어트 식단으로 ‘해물 덮밥’을 주문, 종잡을 수 없는 다이어터의 면모로 또 한 번 유쾌함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본업을 위해 4년 만에 마지막 경기를 했던 필드를 찾은 박세리는 눈물 젖은 은퇴식의 추억을 회고해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마지막까지 경기를 보러 와준 팬들을 보자, 눈물을 멈출 수 없었던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보는 이들까지 가슴 뭉클하게 만든 것. 다음 주에는 골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그녀의 프로페셔널한 본업 활동이 이어진다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처럼 ‘나혼산’은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일상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첫 독립에 나선 카이는 세 차례의 손님맞이로 외로울 틈이 없는 싱글라이프를 선보이며 따뜻한 웃음과 힐링을 전했다. 간만에 본업에 나선 박세리는 허당과 프로를 넘나드는 극과 극의 매력으로 꽉 찬 재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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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참 안 풀린다. ‘황소’ 황희찬이 큰 꿈을 품고 독일 분데스리가에 입성했지만 아직까지는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고, 여기에 코로나19 양성 판정까지 받아 3주 정도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주전 경쟁에서는 확실한 빨간불이다.

최근 황희찬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에 소집되어 A매치에 출전했다. 상대는 멕시코와 카타르, 장소는 유럽 오스트리아였다. 황희찬은 2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카타르전에서 1골을 넣었다. 특히 이날 황희찬의 득점은 킥오프 16초 만에 터지면서 대표팀 역사상 최단시간 골로 기록됐다.

카타르에 2-1 승리를 거둔 뒤 반갑지 않은 소식이 들렸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7일 진행한 카타르전 이후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황희찬과 대표팀 스태프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황희찬 소속팀 라이프치히는 19일(한국시간) “황희찬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따라서 황희찬은 구단 훈련장이 아닌 집에서 자가격리 생활을 할 것이다. 이후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추가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고,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황희찬은 2주 간 격리해야 한다. 격리 기간을 포함해 약 3주 정도 훈련하지 못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파워볼실시간

주전 경쟁에서 확실하게 빨간 불이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첼시로 떠난 티모 베르너의 대체자로 라이프치히에 입성했지만 아직까지는 기대만큼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적지 않은 이적료와 등번호 11번이라는 기대감을 봤을 때 현재까지 결과는 만족스럽지 않다.

현재까지 황희찬은 리그에서 5경기에 출전했는데 모두 교체였고, 총 104분 만을 소화했다. 이번 시즌 황희찬과 함께 영입된 알렉산더 쇠를로트, 저스틴 클루이베르트와 비교했을 때도 많은 시간을 부여받지 못하고 있다.

힘겨운 주전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황희찬은 최전방과 좌우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데 팀 내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전방에서는 주전 공격수인 유수프 포울센과 새로 영입된 쇠를로트와 경쟁해야 하고, 좌우 측면에서는 에밀 포르스베리, 다니 올모, 클루이베르트와 경쟁해야 한다.

쉽지 않은 상황이다. 라이프치히의 전술도 황희찬에게 유리한 편은 아니다. 이번 시즌 라이프치히는 3-4-2-1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하는데 포울센, 포르스베리, 올모가 굳건한 주전이다. 특히 포르스베리와 올모가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황희찬이 주전으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포울센과 경쟁해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쇠를로트가 좀 더 중용을 받고 있다.

라이프치히의 등번호 11번을 받으며 당당하게 분데스리가에 입성한 황희찬. 그러나 험난한 주전 경쟁을 예고하고 있고, 코로나 확진 판정까지 받으면서 주전 경쟁에 빨간불이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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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민정(38)이 산후우울증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민정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종합편성채널 JTBC ‘갬성캠핑’ 클립 영상 캡처 화면을 게재하며 “핫 제목이 좀”이라고 적었다.

‘갬성캠핑’에선 이민정이 출연해 출산 후 겪었던 우울감을 남편 배우 이병헌(50) 덕분에 극복했다고 고백했다.

해당 내용을 ‘갬성캠핑’ 측은 ‘이민정의 산후우울증을 이겨내게 해준 이병헌’이란 제목으로 클립 영상을 공개한 것.

이에 대해 이민정은 “제가 산후우울증은 특별히 없었는데, 그냥 출산 후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산후우울감을 설명했을 뿐”이라며 “여튼 담주 방송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이민정의 게시물을 본 가수 겸 연기자 알렉스(41)는 “표정은 노질하다가 우울증 왔는데?”란 댓글을 달고 너스레 떨었다.

▲ 이번 FA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DJ 르메이휴.
▲ 이번 FA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DJ 르메이휴.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올 시즌 최고의 성적을 남긴 FA DJ 르메이휴(32)를 둘러싼 영입 전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 원소속팀이었던 뉴욕 양키스를 비롯해 뉴욕 메츠,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물론 워싱턴 내셔널스까지 공개적으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미국 NBC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MLB네트워크 존 모로시 기자의 소식통을 인용해 “워싱턴이 르메이휴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워싱턴은 르메이휴가 FA가 됐던 2년 전에도 영입을 추진한 구단이었다”고 보도했다.

르메이휴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2루수다. 올 시즌 50경기에서 타율 0.364 10홈런 27타점 출루율 0.421 OPS 1.011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타격 부문과 출루율, OPS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면서 가치가 높아졌다. 또, 아메리칸리그 MVP 투표에선 전체 3위로 올랐고, 2년 연속 실버슬러거도 수상했다.

일단 르메이휴의 유력 행선지로는 지난 2년간 뛰었던 양키스가 꼽힌다. 뉴욕포스트는 20일 “르메이휴가 뉴욕, 특히 양키스에 남아있길 원한다. 잔류한다면 계약 총액 조절도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양키스 역시 르메이휴를 잔류시키고 싶어 한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양키스의 지역 라이벌인 메츠 역시 르메이휴에게 큰 관심을 드러내면서 영입 전쟁이 달아올랐다. 현지 매체들은 “새 구단주인 스티브 코헨이 적극적인 투자를 예고하고 있다. 그러면서 르메이휴에게 상당한 조건을 제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망했다. 또, 메츠는 기존 2루수 로빈슨 카노가 금지약물 복용으로 162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으면서 르메이휴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동행복권파워볼

이어 토론토 역시 르메이휴 영입을 놓고 고민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까지 참전하면서 르메이휴 영입 전쟁은 더욱 뜨거워지게 됐다.

2011년 시카고 컵스 유니폼을 입고 데뷔한 르메이휴는 이후 이듬해 콜로라도 로키스로 이적했다가 2019년 1월 양키스와 2년 2400만 달러 FA 계약을 맺고 둥지를 옮겼다. 올해까지 통산 성적은 1150경기 타율 0.305 85홈런 478타점 651득점이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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