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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어묵 브랜드 CEO 박용준 대표가 본래 내성적인 성격이었다고 밝혔다.

16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미생’ 특집으로 꾸며져 직장인 자기님들과의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용준 대표는 밝은 인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조세호는 “늘 그렇게 웃고 계시냐”고 물었다.

박용준 대표는 “예전이랑 성격이 정말 많이 바뀌었다. 학창 시절에 정말 내성적이었다. 첫 수업에서 자기소개를 해야 해서 안 나갈 정도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근데 주변에서 사업을 하려면 40개의 가면을 써야 한다고 하더라. 근데 그러다 보니까 그게 내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스웨덴, 9월 첫주 유럽국 중 일일 확진자수 최하위
공공보건청장 “방역효과 뒤늦게 나타난 것”
FT “코로나 방역 효과 평가, 아직 일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면역’ 시도로 곤욕을 치른 스웨덴이 최근 유럽 국가 중 일일 확진자 수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 집단 면역이 뒤늦게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과 코로나19 방역 성공 여부를 평가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해석이 엇갈린다.

지난 6월 3일 안데르스 텡넬 스웨덴 공공보건청장이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질문을 듣고있다. 그는 이날 스웨덴의 방역 지침에 오류가 있었음을 시인했다. [AFP=연합뉴스]

지난 6월 3일 안데르스 텡넬 스웨덴 공공보건청장이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질문을 듣고있다. 그는 이날 스웨덴의 방역 지침에 오류가 있었음을 시인했다. [AFP=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스웨덴 일일 확진자 수는 6월 1000명대에서 8월 200명대로 떨어진 뒤 9월 첫 주 평균 108명으로 계속 하락세다. 지난주 12만 건의 테스트 중 양성률은 1.2%에 불과했다.

유럽 국가와 비교하면 스웨덴의 확진자 수 감소는 더 도드라진다. 인구 10만 명당 확진율은 스웨덴 22.2명으로, 스페인 279명, 프랑스 158.5명, 체코 118명과 비교해 현저히 낮다.


일일 확진자 수, 유럽 내 최하위로
스웨덴은 코로나19 확산 초기 유럽 각국의 봉쇄 정책과 다르게 느슨한 방역 지침을 강행했다. 식당·카페 영업을 허용했고, 이동 금지령도 내리지 않아 이른바 ‘집단 면역’ 실험을 시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집단 면역’은 국민의 일정 비율이 전염병에 대한 면역력을 갖게 해 전염병 확산을 억제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 6월 중순 스웨덴 스톡홀름의 한 공원에서 사람들이 여름 축제를 즐기고 있다. 스웨덴은 코로나19 확산 초기 느슨한 방역 지침을 고수했지만, 확진자 수가 늘자 6월 말부터 대규모 모임을 금지하는 등 방역 대책을 강화했다. [AP=연합뉴스]

지난 6월 중순 스웨덴 스톡홀름의 한 공원에서 사람들이 여름 축제를 즐기고 있다. 스웨덴은 코로나19 확산 초기 느슨한 방역 지침을 고수했지만, 확진자 수가 늘자 6월 말부터 대규모 모임을 금지하는 등 방역 대책을 강화했다. [AP=연합뉴스]
그 결과 스웨덴의 감염률과 사망률은 치솟았다. 지난 7월 초 인구 100만명당 사망자 수는 530명으로, 영국(661명)에 이어 유럽 내에서 가장 많았다.

곳곳에서 스웨덴 방역 지침에 비판이 쏟아졌고, 스웨덴 방역 당국은 곤욕을 치렀다. 스웨덴의 방역 정책을 믿지 못한 유럽 각국은 스웨덴과의 국경을 봉쇄했다.

그런데 8월 여름 휴가철 이후 상황이 바뀌었다. 유럽 전역에서 코로나19 확산 2차 파동이 일어난 반면 스웨덴은 반대로 확진자 수가 줄어들면서다.


스웨덴 “장기전에 대비한 결과”
이를 두고 안데르스 텡넬 스웨덴 공공보건청장은 “코로나19 사태에 장기전으로 대비한 지속가능한 방역 전략이 차이를 만든 것”이라고 평가했다. 텡넬은 스웨덴의 코로나19 방역 책임자로, 사실상 집단 면역을 주도했다는 비판을 받아온 인물이다.

그는 11일 프랑스 24와의 인터뷰에서 “스웨덴은 의료체계가 코로나19 사태를 감당할 수 있도록 장기적 관점에서 대처해왔다”면서 스웨덴의 느슨한 방역 지침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코로나19 확산 초기 스웨덴 사망률이 높았던 까닭은 높은 고령자 감염 때문이며, 고령자 요양원을 봉쇄하지 않은 것은 잘못이었다고 시인했다. 그러면서도 “스웨덴은 집단 면역을 시도한 게 아니다”라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스웨덴은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을 개인의 자율과 책임에 맡길 방침이다.

지난 5월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의 한 식당의 모습. 스웨덴은 코로나19 확산 초기 봉쇄령 대신 식당과 학교를 모두 개방하는 등 느슨한 방역 지침을 고수했다. [AFP=연합뉴스]

지난 5월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의 한 식당의 모습. 스웨덴은 코로나19 확산 초기 봉쇄령 대신 식당과 학교를 모두 개방하는 등 느슨한 방역 지침을 고수했다. [AFP=연합뉴스]


확진자 감소와 집단면역 상관관계, 증거 없어
반면 스웨덴 확진자가 감소세로 돌아선 것은 6월부터 봉쇄정책을 일부 도입하는 등 뒤늦게라도 방역 대책을 강화한 효과라는 의견도 있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 지난 8월 스웨덴의 방역 규제가 유럽 내 프랑스와 오스트리아, 노르웨이보다 더 강하다고 소개했다. 바이러스 학자인 레나 아인혼은 스웨덴의 방역 규제가 강화된 점을 들며 확진자 감소는 집단면역과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아인혼은 “스웨덴의 항체 검사결과도 집단 면역 수준과는 거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스웨덴 방역 지침의 성공 여부를 평가하기엔 아직 이르다는 지적도 나온다. 몇 달 사이 확진자가 감소했다는 통계만으로 방역 지침이 효과적이었다고 볼 수 없다는 의미다.

FT의 볼프강 뮌차우 칼럼니스트는 13일 칼럼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한 모든 통계가 완벽히 분석되기 전까지는 각국의 방역 지침을 평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뮌차우는 2003년 사스 사태를 사례로 들며 전염병 감염률과 방역 상황의 상관관계를 이해하는 데 최소 수년은 걸린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표적인 변수로 통계의 오류와 지역 차이를 제시했다. 스웨덴의 경우 노인 사망률과 전체 사망률의 관계를 따져보고, 피해가 작은 남부 도시 말뫼와 달리 수도 스톡홀름에 확진자가 집중된 원인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뮌차우는 이런 이유로 스웨덴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코로나19 방역 효과는 장기간에 걸쳐 세계 각국의 데이터를 모두 분석한 뒤에야 평가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라파엘 나달.(사진=연합뉴스)
라파엘 나달.(사진=연합뉴스)

‘프랑스오픈의 사나이’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프랑스오픈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코로나19에도 관중 입장을 허용한 데 대한 경계심이다.

나달은 14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이탈리아오픈을 앞두고 현지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프랑스오픈과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오는 27일 파리에서 개막하는 프랑스오픈에 관중 입장이 허용되는 것과 관련한 질문이었다.

이에 나달은 “파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롤랑 가로스의 상황이 어떤지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코로나19와 관련된 걱정의 표현이다. 프랑스는 일주일 사이에 5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누적 환자가 39만 명에 달한다. 사망자도 4만 명에 육박한다.

프랑스오픈은 당초 5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9월로 연기됐다. 윔블던은 아예 취소됐고, 남녀 투어 대회도 지난 2월 이후 반 년 정도 연기됐다. 14일 막을 내린 US오픈은 무관중으로 치러졌다.

이런 가운데 프랑스오픈은 관중 입장을 결정했다. 하루 1만1500명의 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나달은 코로나19 우려로 US오픈에 불참했다. 지난해 우승자였지만 타이틀 방어보다 안전을 먼저 생각했다. 나달은 이에 대해 “나는 나와 내 가족을 위해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밝혔다.

그런 나달이었으나 프랑스오픈은 출전을 결정했다. 나달은 프랑스오픈에서만 역대 최다인 12번 우승을 차지했다. 클레이 코트에 강한 면모를 드러내면서 ‘흙신’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만약 올해 13번째 우승을 차지하면 나달은 역대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 보유자인 로저 페더러(4위·스위스)와 같은 20승을 달성한다.

나달은 프랑스오픈에 대해 “향후 몇 주 동안 바이러스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보자”면서 “좋게 진행되길 바라는데 어쨌든 두고 보자”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인내심을 가질 필요가 있고 상황이 어떻게 나아지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기다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탈리아오픈은 롤랑 가로스에 대한 전초전 성격이다. 나달은 역시 클레이 코트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서도 통산 10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무관중으로 열린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OSEN=김수형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역대급으로 가장 어려웠던 만남이 성사됐다. 바로 나태주와 우준태였다. 파워사다리게임

16일 방송된 KBS2TV 예능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나태주가 역대급으로 힘들었던 역경을 딛고 보고 싶었던 형 우준태와의 만남이 성사됐다. 

오늘은 K타이거즈에서 8년을 함께 한 친형같은 형, 우준태 형을 찾고 싶다”면서 첫 만남 때를 회상했다. 나태주는”540도 발차기에 반해, 당시 어린 나에게 먼저 말을 꺼내며 다가와줬다”면서 “운동의 소질이 있다고 격려도 많이 해준 형”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MC들은 두 사람이 함께 운동했던 2007년 도 18살이었던 나태주의 어린시절 태권도하던 모습이 최초공개됐다. 나태주는 “준태형 집에 가면 어머니가 챙겨주시는 음식을 보고 이런 것이 엄마의 모습이구나 느꼈다, 식구처럼 편하게 느껴졌던 준태형의 가족들”이라며 더욱 보고 싶어했다.  

나태주는 어린시절 준태형과 함께 고기를 먹었던 추억도 회상했다. 그러면서 다시 추억여행 길에 올랐다.  프랑스 한인회 정보를 얻어, 나태주가 찾는 우준태를 찾아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좋아했던 동생, 보고싶기도 한데”라며 전세계 코로나19로 하늘 길이 막혀있는 상황에 난감해했다. 파워볼사이트

이를 본 MC들도 “하늘 길이 막혀있으니 보통일이 아니다. 오기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 “자가 격리만 한국과 프랑스 각각 2주기에 4주나 해야되는 상황”이라며 상황이 상황인 만큼 못 와도 이해해야할 부분이라 상황을 설명했다. 

한 달을 버릴 각오로 과연 그가 한국에 와줬을지 모두 긴장된 상황. 나태주가 먼저 추억이 젖어있는 옛 체육관에 도착했다. 나태주는 “여기 와보니 더 보고싶다, 목소리를 들어서 더 여운이 있다”면서 긴장된 모습으로 기다렸다. 

이때, 초인종이 울렸고 MC들이 도착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인 상황에 쉽게 국경을 넘을 수 없을 것이라며 나태주를 위로했다. 파워볼사이트

나태주는 영상편지로 “지금까지 어린 나태주에게 관심을 주고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 형님, 지나보니 감사한 마음이 많이 들어서 찾았다”면서”잘 있다는 안부를 안 것만으로도 감사해, 다시 찾을 테니 몸 건강하길 바란다, 사랑합니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였던 안타까운 상황. 촬영을 마무리하던 중, 애타게 찾던 우준태가 반갑게 이름을 부르며 나타났다. 나태주는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풀썩 주저앉으며 눈물 흘렸다. 나태주는 논란 마음을 추스리더니 “너무 보고싶었던 형”이라며 눈물, 프랑스에서 한국으로 날아와준 형을 보고 눈물을 쏟았다.

나태주는 자신을 깜짝 속인 MC들과 제작진들에게 “나쁜 사람들”이라면서 다시 한 번 형을 와락 안으며 감동했다. 귀여운 브로맨스를 보인 두 사람이었다. 

무엇보다 우준태는 프랑스와 한국에서 총 4주간 격리해야한 상황을 전하면서 “물리적으로 힘든 것이 많았지만 그게 중요합니까, 사람이 먼저지, 보고 싶어서 왔다”고 말해 더욱 감동케 했다.  



[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한준 기자]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롯데가 7회에만 7점을 뽑아내며 키움에 8:2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롯데 민병헌이 선수단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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