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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심혜진 기자]리오넬 메시./AFPBBNews=뉴스1이것이 바로 월드클래스다. 리오넬 메시(33)가 시각 장애 어린이 돕기에 나섰다.

영국 더 선은 10일(한국시간) “메시가 시각장애가 있는 아스널 팬들을 돕기 위해 4200파운드(한화 약 648만 원)의 첨단 안경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이 안경은 특이하다. 올캠(OrCam)라는 이름의 이스라엘 스타트업 기업이 선보인 인공지능(AI) 기반 시각 보조 기기다. 이 기기는 시각 장애인들의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돕는다. 얼굴 인식은 물론 글자, 물체, 지폐와 색상 등도 읽을 수 있다.

메시의 선물을 받은 첫 번째 수혜자는 아스널 팬인 미키라는 10세 소년이다. 코로나19 발현되기 전 메시는 이미 시각장애인 12명에게 이 기기를 선물했다.

메시의 선행은 익히 알려져 있다. 코로나19가 유럽 전역으로 퍼지자 바르셀로나의 병원 한 곳과 고국 아르헨티나의 병원 한 곳에 100만 유로(약 13억 원)를 쾌척했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호흡기 등 의료 장비도 아르헨티나의 병원에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어린이 팬에게 AI 안경을 선물한 메시(오른쪽)./사진=영국 더 선 캡처

[OSEN=김예솔 기자] 강동희가 ‘승부조작 사건’을 이야기하며 용서를 구했다. 

10일에 방송된 SBS ‘인터뷰 게임’에서는 前농구감독 강동희가 주변 사람들과 인터뷰를 하며 ‘승부조작 사건’에 대한 사과를 전했다. 

강동희는 “9년 전, 플레이 오프를 앞두고 후배한테 전화를 받았다. 마지막 경기 어떻게 할거냐고 하길래 예정대로 주전을 다 쓰겠다고 말했다. 그때 돈을 받았다. 그 돈을 받지 말았어야 했다”라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 강동희는 집안의 자랑이었다. 어머니는 “항상 말을 안 해도 너를 보면 가슴이 미어진다. 그때부터 다른 사람이 농구하는 거 보기도 싫었다. 어떤 팀이 이기고 지는지도 모르고 지금까지 살았다”라고 말했다.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은 강동희의 눈시울이 붉어졌다. 

강동희는 사건 당시 주장을 맡고 있었던 박지현 코치를 만났다. 박지현은 “10개월 정도 했는데 누군가를 가르쳐본 적이 없지만 아이들과 재밌게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강동희는 “내 사건 이후 힘든 일은 없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박지현은 “그 사건이 정말 충격이었다. 개인적으로 마음이 너무 아팠다”라며 “그 이후로 감독님께서 아실 지 모르겠지만 그때 선수들이 의심을 많이 받았다. 선수들도 분명히 같이 했을거다. 다른 팀 선수들 중에도 그런 소문이 있었다. 그 중에 내가 순위가 1, 2번이었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박지현은 “그 얘기 듣고 좀 어이도 없고 억울했다. 근데 난 벌써 한 사람이 돼 있더라. 그런 소문을 들었을 때 정말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동희는 “너무 미안하다. 나 때문에 의심을 당했다는 게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강동희는 “고참 선수들 은퇴 후에 내가 잘 이끌어줬어야 하는데 그 부분도 제대로 못했다. 반성과 미안함에 널 찾았다”라고 말했다. 박지현은 “쉽지 않은 선택을 하셨다. 그런 부분은 그 친구들도 분명히 알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강동희는 “계속 감독이라고 하지 말고 호칭을 좀 바꾸자”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박지현은 “난 지금이 좋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고 서로를 위로했다.

강동희는 “방송이 끝나고 여러가지 질타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겠다”라고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이영자는 “방송이 나가고 물론 질타가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그 용기를 알아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강동희는 “다 털어버리고 후련한 마음이면 정말 좋겠지만 일부분 한 20%, 30%의 무거움을 덜어냈을 뿐이다. 평생 안고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어느 순간 모든 게 후련해지면 좋겠지만 그렇게 털어버리긴 힘들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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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설리의 생전 모습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는 ‘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 편으로 진행, 故 설리의 생전 모습을 담았다.

故 설리는 “사람들의 시선이 어느샌가 느껴지기 시작했고, 그게 공포로 다가왔다. 대인기피증, 공황장애. 공황장애는 어렸을 때부터 있었는데 그때는 약을 먹지도 않았으니까 혼자서 버텼다”고 말했다.파워볼사이트

이어 “힘들다고 얘기해도 들어주는 사람도 없었고, 그 사람들 또한 제가 뭐가 힘든지 이해를 못했을 거고. 그냥 세상에 혼자 덩그러니 남겨진 느낌이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설리의 어머니는 “얼마나 외로웠을까 생각이 들더라. 그게 어떤 외로움으로 얘 뼛속에 자리 잡았는지 이제서야 내가 안다는 게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작황분석 국제기구 GEOGLAM, 최신 보고서에서 언급

[GEOGLAM 홈페이지 캡처]
[GEOGLAM 홈페이지 캡처]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올해 북한의 남부 최대 곡창지대에 1981년 이후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고 ‘지구관측 글로벌 농업 모니터링 그룹'(GEOGLAM)이 분석했다.

GEOGLAM은 9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개한 최신 보고서에서 “올해 북의 식량 생산량이 연이은 폭우와 홍수로 예년보다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작황 기간인 4∼9월 북한에는 이례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는데, 강수량 대부분은 8월 한 달간 집중돼 주요 곡물 생산지인 황해도, 평안도 일대에 홍수를 야기했다.

황해북도의 범람한 강과 하천들 황북 일대에 물이 범람해 수위가 높아져 있는 모습. [조선중앙TV 화면] 2020.8.7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황해북도의 범람한 강과 하천들 황북 일대에 물이 범람해 수위가 높아져 있는 모습. [조선중앙TV 화면] 2020.8.7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게다가 본격적인 수확철에 접어드는 이달 중에도 평년 이상의 강수량이 예고돼 홍수가 추가로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올해 이러한 수해는 2018년과 2019년 최악의 가뭄과 고온 현상, 홍수 등으로 수확량이 줄어든 이후 연이어 발생해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보고서는 또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국경을 닫아걸고 외부에서 수해복구용품 지원을 받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 인구 40%가 식량 부족에 직면했다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식량계획(WFP)의 지난해 합동 조사를 언급하며, 올해는 코로나19와 심각한 수해로 인해 더욱 상황이 나빠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위스에 본부를 둔 GEOGLAM은 전 세계 각지의 작황을 조사 및 예측하는데 필요한 인공위성 관측 체계를 조율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2011년 주요 20개국(G20) 농업장관들이 뜻을 모아 세운 국제기구다.파워볼분석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연령별 대표팀 국제 대회도 결국 연기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0일(한국시각) 온라인 집행위원회를 통해 16세 이하(U-19) 및 19세 이하(U-19) AFC 챔피언십 본선 일정을 2021년 초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10월 우즈베키스탄에서 U-19 AFC 챔피언십에 나설 예정이었다. 이 대회에는 2021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티켓이 걸려 있다. 김 감독은 앞서 파주 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 훈련을 진행하며 선수단을 점검했다.

송경섭 감독이 이끄는 U-16 대표팀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들은 11월 바레인에서 열리는 U-16 챔피언십 본선을 준비 중이었다. 하지만 당초 9월로 예정됐던 대회가 11월로 연기된데 이어 또 한 번 대회 일정이 바뀌었다.

AFC의 대회 연기. 이유는 명확하다. 코로나19 때문이다. AFC는 코로나19 사태가 대회 개최 능력에 영향을 미쳤다고 인정했다. AFC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우즈베키스탄과 바레인에서 열리는 연령별 대회를 2021년 초로 연기한다’고 전했다.

샤이크 살만 AFC 회장은 “축구와 스포츠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힘든 시기다. AFC가 축구 전반에 걸쳐 찬사를 받게 된 단결과 연대로, 우리는 이 최근의 도전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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