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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호 MBN 제작본부장 인터뷰][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MBN 박태호 제작본부장/사진=스타뉴스
MBN 박태호 제작본부장/사진=스타뉴스

(인터뷰①)에 이어서

박태호 본부장은 ‘보이스트롯’의 본선 1라운드에 참여했던 출연자들의 노력과 진정성을 높이 샀다.

그는 “‘보이스트롯’의 1라운드에 출연한 스타들 모두 트로트를 사랑한다. 이런 진정성을 앞세워 무대에 오르고, 노래를 부른다. 그런 모습들을 시청자들께서도 좋게 봐주시고 계신 것 같다”고 밝혔다.

또 “트로트 가수들 외에 개그맨, 배우, 셀럽 등 여러 분야의 스타들이 보컬 트레이너한테 열심히 배우고 있다. 퍼포먼스도 준비하면서 이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던 것들을 보여주려고 고군분투 중이다”고 출연자들이 무대를 준비하는 상황을 전했다.

박 본부장은 1라운드에 출전한 80명 출연자 중 대부분이 무대에 오를 때까지 긴장을 많이 했다는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박 본부장은 “트로트 가수들은 그들 나름대로 경쟁자들이 자신보다 더 잘 할까봐 걱정해 떨기도 했다. 또 트로트 가수 외에 다른 가수들은 창법에 변화를 줘야 하니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노래는 잘하지만 트로트로 변환하는 게 쉽지 않았다고 했다. 트로트가 쉬운 듯 하지만 막상 정통 트로트를 부르려면 꺾기, 감정 이입 등 트로트 특색을 살려야 하는 부분에서는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 심신, 채연, 하이디, 정민 등 노래 잘한 가수들이 탈락한 것이 바로 증거다.

김현민, 선율, 채연/사진제공=MBN '보이스트롯'
김현민, 선율, 채연/사진제공=MBN ‘보이스트롯’

‘보이스트롯’에서 합격, 탈락만 눈여겨보지 말라는 박태호 본부장은 “출연자들이 무대에 서는 게 다 사연이 있다”며 “그들의 사연이 노래에 어떻게 담겨 나갈지를 계속 지켜봐 주시는 것도 ‘보이스트롯’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만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했다.

박 본부장은 1라운드가 끝난 후, 2라운드(8월 7일 방송)부터 본격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스포일러만 아니면 정말 이야기 하고 싶은 게 많다. 누구 하나 빠짐없이 눈여겨봐야 한다”면서 “하나만 이야기하자면, 무명 가수의 반란이다. 무명 가수 대 기성 가수의 대결이 벌어지는데, 굉장히 흥미롭다. 실력이 좋은 무명 가수들이 많아서, 저도 계속 지켜보고 있다. 시청자들께서도 이 친구들의 무대에 다양한 감정을 느끼며 보는 재미를 얻을 수 있을 거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여느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나 무명 가수의 반란은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실력은 있지만, 스타로 발돋움하지 못하면서 오랜 기간 설움을 겪는 게 무명 가수. 이번 ‘보이스트롯’에서는 실력이 있는 무명 가수가 스타로 성장하는 과정이 기대된다. 박태호 본부장 역시 이런 부분에서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MBN 박태호 제작본부장/사진=스타뉴스
MBN 박태호 제작본부장/사진=스타뉴스

박태호 본부장은 “2라운드 팀 미션은 재미를 자신한다”면서 “테마, 사연, 흐름이 있다. 다양한 퍼포먼스로 볼거리를 높인다”면서 “2라운드를 보게 되면, 3라운드도 기대하게 될 것”이라면서 ‘보이스트롯’을 지켜봐 달라고 했다. 35년 PD 경력에서 느껴지는 그의 자신감이 2라운드를 더욱 기대케 했다.

2라운드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앞서 탈락한 출연자 중 아쉬움이 남는 이들도 있었다. 박 본부장 역시 연출자 입장에서 아쉽다고 했다. 그는 “정민, 서현석, 노현희 등 많은 출연자들이 정말 잘했다. 탈락했지만 저는 박수를 보낸다”면서 “기회가 된다면, 그들이 트로트 무대에 다시 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기대되는 트로트 신인으로 문용현, 김현민, 선율 등을 손꼽았다. 이들은 ‘혈전’이라고 표현할 만큼 2라운드에서 대활약한다고. 박태호 본부장은 “정말 흥미진진하다. 놓치지 않고 꼭 보셔야 한다”면서 함께 봐야 재미있다고 했다.

‘보이스트롯’의 성공에 박태호 본부장은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했다. 바로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에게 전하는 말이었다. 그는 “저 혼자 이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 회사의 지원도 있다”면서 “저와 함께 하는 CP와 PD, 작가들, 또 제작 스태프들이 모두 함께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고 있다. 정말 누구 하나 허투루 하지 않고 있다. 마지막 결승 무대까지 좋은 성과를 만들어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함께 노력하는 제작진을 챙기는 총연출자, 리더의 품격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골닷컴] 이명수 기자 = 대구FC의 수비수 김우석이 퇴장 징계를 감면받았다. 김우석은 오는 2일, 수원과의 원정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는 지난 26일 K리그1 13라운드 대구와 부산의 경기 중 발생한 김우석(대구)의 경고 2회 누적 퇴장에 따른 출전정지 등을 감면하기로 했다.

당시 경기에서 김우석은 경기 후반 47분경 상대 선수에 대한 거친 태클을 이유로 두 번째 경고를 받았다. 하지만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의 사후 영상분석 결과 해당 상황에 대한 경고 조치는 적절치 않았던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로써 김우석의 경고누적 퇴장으로 인한 출전정지와 벌과금, 팀 벌점은 모두 면제되었으며, 김우석은 14라운드 수원과의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김우석은 정태욱, 조진우와 함께 대구의 3백을 이끌고 있다. 김우석이 결장할 경우 대구는 전력누수가 예상됐지만 사후 감면이 나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게 됐다. 대구는 오는 2일, 수원과의 리그 1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통해 3위로 도약한다는 각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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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류현진이 2경기째 팀 기대를 채우지 못했다.

류현진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해 4⅓이닝 9피안타(1홈런) 5탈삼진 1볼넷 5실점을 기록했다. 팀은 4-6 패배로 2연패에 빠졌다. 시즌 성적은 3승4패.

류현진은 탬파베이 레이스와 개막전 4⅔이닝 3실점에 이어 2경기 연속 5이닝을 버티지 못했다. 2경기 총 9이닝 8실점으로 시즌 평균자책점이 8.00까지 올랐다. 팀도 패하면서 4년 8000만 달러 FA 계약의 첫 발이 무겁게 떨어졌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토론토 담당기자 키건 매더슨은 등판 후 류현진의 패스트볼 평균 구속을 SNS에 게재했다. 메이저리그 최저 평균자책점(2.31)을 활약하던 지난해 평균 구속은 90.7마일(약 146km)이었으나 이날 경기 평균 구속은 88.3마일(약 142km)에 그쳤다.실시간파워볼

직구 구속이 떨어지면서 변화구의 경쟁력도 없었다. 이 때문에 긴 이닝을 던지지 못한 류현진에 대한 실망감이 여기저기서 느껴졌다. 토론토 지역매체 ‘토론토 선’의 롭 롱리 기자는 “류현진은 토마스 해치로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류현진은 토론토 이적 후 2차례 선발등판에서 한 번도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고 적었다.

이어 “토론토는 워싱턴에 4-6으로 패했다. 류현진이 고전하면서 팀 시즌 성적을 3승4패로 만들었다”며 류현진에게 팀 연패 원인을 돌렸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영화관 데이트가 화제다.

배우 이정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도’ 친구들 모두 함께 관람. 바쁘신데 와주신 이병헌 선배님 넘 감사드려요. 사랑하는 민정이 효진이 지원언이 윤아 산다라 지혜 모두 너무 고마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반도’의 연상호 감독, 이정현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파워볼사이트

이어 이정현은 “모두 웃고 울고 재미있게 관람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라며 “우리는 4D스크린X로 관람. 진짜 놀이기구 타는 줄 았았다”라는 글을 남기며 화기애애했던 관람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YG foods 노희영 대표도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반도’ 300만 기념 용산 cgv 모여 vip 시사2. 전원 체온 재고 띄어앉아 마스크 쓰고 관람하는 답답한 상황이지만 참고로 사진 찍을 때만 마스크 벗은 거다”라며 인증샷을 게재했다.

특히 노 대표가 공개한 사진에는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 팔에 손을 올린 채 웃고 있으며, 이병헌은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동훈(왼쪽) 검사장과 ‘검언유착’ 수사팀장 정진웅 부장검사. 사진=연합뉴스
한동훈(왼쪽) 검사장과 ‘검언유착’ 수사팀장 정진웅 부장검사. 사진=연합뉴스
한동훈(47·사법연수원 27기) 검사장이 ‘검언유착 의혹’ 수사 관련 압수수색 현장에서 벌어진 몸싸움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감찰을 요청했다.

한 검사장의 변호인은 31일 “한 검사장이 물리적 방해를 했다는 서울중앙지검 공보가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에 해당하는지 확인해달라고 서울고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서울고검이 검언유착 의혹 수사팀장인 정진웅(52·29기)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검사를 상대로 감찰을 진행하면서 이같은 내용의 공보가 이뤄진 경위도 확인해 명예훼손 혐의가 의심되면 수사로 전환해달라는 취지다.

한 검사장과 정 부장검사는 지난 29일 한 검사장의 휴대전화 유심(USIM) 카드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몸싸움을 벌였다. 한 검사장은 사건 직후 ‘일방적인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서울고검에 정 부장검사를 독직폭행 혐의로 고소하고 감찰요청서를 냈다.

서울중앙지검은 같은날 “피압수자의 물리적 방해 행위 등으로 인해 담당 부장검사가 넘어져 현재 병원 진료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정 부장도 개인 명의 입장문에서 “압수 거부 행위를 제지하면서 압수 대상물을 실효적으로 확보하는 과정이었을 뿐”이라며 독직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병원 응급실에 누워 있는 자신의 사진도 공개했다.

그러나 정 부장은 한 검사장을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면서도 어떻게 물리적 방해 행위를 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서울중앙지검은 이튿날 “검토 결과 공무집행방해 혐의의 구성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며 한발 물러섰다.파워볼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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