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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이 오늘(10일) 종영한다.

‘삼시세끼 어촌편5’은 지난 2015년 ‘삼시세끼 어촌편 1, 2’와 2016년 ‘삼시세끼 고창편’을 함께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다시 뭉쳐 세끼섬에서의 생활을 그리는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는 나영석PD의 대표 예능 중 하나로 자연을 배경으로 출연자들이 세 끼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야외 버라이어티다. 2014년 이서진과 옥택연을 내세운 정선 편을 시작으로 해, 2015년에는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이 출연한 어촌편이 방송됐다.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이 함께한 고창편,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함께한 바다목장 편 등을 비롯해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출연한 여성판 ‘삼시세끼 산촌편’까지 총 8차례 시리즈로 제작됐다.파워사다리

‘차유손’(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세 명이 함께하는 섬 생활은 5년 만이지만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이미 입증된 편안하고 유쾌한 케미로 한층 더 풍성한 재미를 선사했다.

그간 ‘차유손’의 삼시 세끼를 책임져 온 차승원은 굶지는 않는다는 겸손한 말과 달리,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페루식 생선튀김, 쿠바 가정식 수제비, 슬로바키아식 거북손 파전 등 요리 이름 앞에 세계 각국의 이름을 붙이며 글로벌(?) 셰프로 활약했다.

나무와 공구만 있으면 모든 뚝딱 만들어냈던 유해진의 창작 생활도 계속됐다. ‘아뜰리에 뭐슬’에서는 ‘강력햐’ 등 남다른 섬 생활 아이템이 탄생했다. 또 유해진은 5년만에 참돔 낚시에 성공하며 ‘마도로스 유’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막내 손호준은 섬마을 최연수 주방 보조로, 빠른 눈치와 센스로 차승원 유해진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게스트들도 세끼섬을 다녀갔다. ‘최고의 사랑’에서 차승원과 호흡을 맞춘 공효진을 시작으로 SBS ‘런닝맨’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이광수, 그리고 ‘삼시세끼’의 진정한 주인 이서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되는 ‘삼시세끼 어촌편5’ 마지막회는 감독판으로 이뤄진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상암동에서 다시 뭉쳐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또 ‘삼시세끼 어촌편5’의 대표 셰프인 차승원이 아닌 유해진이 새로운 셰프로 요리에 나선다고. 이들이 만들 마지막 밥상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삼시세끼 어촌편5’ 최종회는 10일 금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삼시세끼 어촌편5’ 후속으로는 배우 정유미, 최우식이 출연하는 ‘여름방학’이 17일 금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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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결정구가 없다.”

라울 알칸타라(28, 두산 베어스)는 지난해 kt 위즈 유니폼을 입고 처음 한국 무대를 밟았다. 지난 시즌 성적은 27경기, 11승11패, 172⅔이닝, 평균자책점 4.01, 100탈삼진. 시속 150km를 웃도는 빠른 공은 위력적이었지만, 결정구가 없다는 평을 들었다. 변화구는 구위를 떠나 던질 때 티가 나는 문제가 있었고, 손재주보다는 힘으로 밀어붙이는 투구를 하는 선수다 보니 직구와 변화구의 구속 차이가 거의 나지 않으면서 겪는 어려움도 있었다. 결국 kt는 알칸타라와 재계약을 포기했다.파워볼

두산은 자유의 몸이 된 알칸타라를 올해 70만 달러에 영입할 때 에이스로 내세우겠다는 확실한 목표가 있었다. 변화구 약점보다는 평균 구속 150km에 더 주목했다. 직구라는 확실한 무기가 있으니 변화구는 팀에 와서 다듬으면 된다는 계산이었다. 또 하나, 100만 달러에 영입한 뉴욕 메츠 유망주 출신 크리스 플렉센(26)이 KBO리그에 적응할 때까지 알칸타라가 에이스로 선발진을 이끌며 플렉센의 성장을 돕길 바랐다.

알칸타라는 지난 2월 호주 스프링캠프부터 투수 코치들과 함께 변화구 다듬기에 나섰다. 포수 박세혁과 정상호는 알칸타라의 변화구를 받아보면서 그때그때 보완할 점을 이야기해줬고, 알칸타라는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반영해 결정구를 다듬어 나갔다. 이때 새롭게 추가한 구종이 포크볼이다. 변화구까지 다 빠른 알칸타라에게 포크볼은 안성맞춤인 구종이었다.

5월까지는 에이스에게 기대한 투구 내용은 아니었다. 5경기에서 4승1패로 결과는 좋았지만, 평균자책점은 3.90(30이닝 13자책점)으로 높은 편이었다. 6월 첫 등판 이후 6경기 투구 내용이 완전히 달라졌다. 지난달 4일 수원 kt전은 5이닝 5실점으로 고전했는데, 이후 6경기는 3승무패, 42⅔이닝, 38탈삼진, 평균자책점 1.91로 위력적이었다.

박세혁은 알칸타라가 에이스로 진화한 비결로 변화구를 언급했다. 박세혁은 “다른 팀 타자들에게 물어봐도 알칸타라의 변화구가 좋아졌다고 한다. 지난해에 (변화구를) 던질 때는 티가 났다고 한다. 지난해보다 팔 위치 같은 게 좋아졌고, 힘이 떨어질 때 코스를 보고 던지는 것도 좋아졌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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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잠실 LG전은 7이닝 2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로 6-0 완승을 이끌었다. 최고 구속 157km짜리 직구에 슬라이더와 포크볼, 체인지업 등 변화구를 적극적으로 섞어 던져 LG 타선을 꽁꽁 묶었다. 97구 가운데 직구가 49개였을 정도로 변화구 비중이 높았다. LG 타자들이 적극적으로 타격하는 것을 고려해 포크볼을 많이 섞은 게 주효했다.

알칸타라는 “LG 타자들이 공격적이라서 나도 공격적으로 던졌다. 내 직구를 노리고 들어온다고 생각해서 더 공격적으로 던지려 했고, 스트라이크존 코너에 던지려고 노력했다”며 “슬라이더와 포크볼을 쓰면서 더 좋아진 것 같다. 슬라이더는 지난해부터 던졌는데, 두산에 와서 투수 코치님들과 박세혁, 정상호 등 포수들이 내 공을 받아 보면서 조언을 해줬다. 그 점들을 잘 활용한 게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변화구를 다듬으며 한 단계 성장한 알칸타라는 이닝이터 능력을 키우며 한 단계 더 진화하려 한다. 알칸타라는 최근 4경기에서 꾸준히 7이닝 이상 던지면서 불펜 부담을 확실히 덜어줬다.

알칸타라는 “공격적으로 투구를 하려고 한다. 투수는 수비하는 사람이지만, 타자를 공격한다는 생각으로 던지고 있다. 또 트레이닝 파트에서 관리를 잘해주고, 몸을 잘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 덕에 7이닝 이상 던질 수 있는 지구력도 갖추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긴 이닝을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출처 | PFA SNS
출처 | PFA SNS

[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평소보다 아주 짧은 휴식기를 보낼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의 10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다수의 구단은 8월10일을 전후로 프리시즌 시작 시기로 잡을 예정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프리미어리그 2020~2021시즌은 9월12일 개막이 유력하다. 각 구단은 최소 한 달 정도는 모여 훈련해 새 시즌을 준비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선수들 입장에선 타이트한 일정이다. 현재 진행 중인 2019~2020시즌은 27일 마감된다. 사실상 선수들은 2주 정도의 짧은 휴식기만 보낼 수 있다. 게다가 각 구단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외부 활동을 활발하게 하거나 해외 출국을 자제하라는 지침을 내릴 가능성이 크다. 짧은 휴식기를 보내다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다음 시즌 준비를 그르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해외로 나가면 보통 자가격리를 실시하는 기간이 있는데 휴식기가 2주밖에 안 되기 때문에 사실상 해외 방문은 무의미하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영국에 머물며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

원래 유럽리그 선수들은 5월 말 시즌을 마감하고 한 달 이상 휴식기를 갖는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체력을 보충해 새 시즌을 준비하는데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바이오리듬이 깨질 수밖에 없다. 이미 지난 3월 리그가 중단돼 3개월 가까이 쉰 상태에서 잔여 경기를 소화하는 상황이다. 여기에 2주의 짧은 휴식, 그리고 또 다시 새 시즌 개막이라는 새로운 패턴에 적응해야 한다. 선수들의 체력 부담 가중이 불가피하다.

침수 신고 2건, 낙뢰 원인 추정 화재도

ⓒ서귀포소방서
ⓒ서귀포소방서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활성화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밤사이 제주지역에 2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다.

10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남서쪽에서 다가온 저기압의 영향에 따라 제주 남부와 산지 곳곳에 100~250㎜ 사이의 폭우가 쏟아졌다.

주요 지점별 강수량 현황은 서귀포 중문 145.0㎜를 비롯해 한라산 진달래밭 252.0㎜, 윗세오름 227.5㎜, 추자도 81.0㎜ 등이다.

밤사이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오전 7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제주도 남서쪽에서 만들어지는 약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다 차차 그칠 전망이다.

강풍을 동반한 빗줄기로 인한 피해도 발생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분께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의 한 주택 마당이 내린 비로 침수돼 소방대원이 출동해 안전조치에 나섰다.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감귤 비닐하우스에서는 낙뢰로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불은 비닐하우스 일부를 태우고 꺼졌다.

소방당국은 컨트롤 박스 전기부품과 그 주변이 심하게 그을린 것으로 보아 낙뢰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파워볼분석

비는 이날 오후까지 최대 60㎜가 더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은 구름대와 바다에서 유입되는 해무로 인해 남부, 서부 해안지역과 중산간 이상을 중심으로 안개가 낀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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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6만 5천명을 넘어서며 일일 최다치를 기록했다.

9일(현지시간) 존스홉킨스대 코로나19 집계에 따르면 이날 기준으로 지난 24시간 동안 미국에서 모두 6만 5천551명이 새로 감염됐다.

코로나19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고 있는 미국은 지금까지 확진자가 310만명을 넘어섰으며, 사망자는 13만3천198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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